8급 보건진료직공무원 시험준비! 9월부터 시작하세요

8급 보건진료직공무원 시험준비!
9월부터 시작하세요 

 

 

 

보건진료직공무원 합격을 위한 현장 패키지반 강의!

 

35년 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의  패키지반

현장 커리큘럼을 소개해 드릴게요 :)

 

 

 

 

 

 

2023년 9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는 현장강의 커리큘럼은

 

전국 지방별 8급 보건진료직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해

 

 

시험 응시과목인

공중보건, 지역사회간호, 국어, 영어, 한국사 

모든 과목의 강의가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과목별로 담당 교수님이 배치되어있으며

직접 제작한 이론서로 함께

강의가 진행되어 더욱 전문적입니다.

 

 

 

 

수강료

[과목별 이론서 별도 구입 / 7개월 과정 수강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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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목 (공중보건, 지역사회간호, 국어, 영어, 힌국사) 패키지반 : 95만원

2과목 (공중보건, 지역사회간호) 패키지반 :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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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단과반 : 과목당 월 8만원

문제풀이 단과반 : 기출 15만원(8주) / 모의고사 12만원 (4주) / 동형 6만원 (2주)

 

 

 

 

 

보건직공무원 합격자의 합격수기

2020 경기도 보건진료직공무원 시험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52260049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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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방열림고시 학원에서 인강듣고 면접 자료받아서 합격한 사람입니다.
늦었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합격수기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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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좋은 것입니다.
<쇼생크 탈출>이라는 영화를 많이 아실 겁니다.
저에겐 몇 번을 봐도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최근에 다시 보았을 땐 그 중 ‘희망’에 대한 앤디는 말과 글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늦은 나이(53세)에 보건진료직 시험공부를 하고 있어서 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피가로의 결혼’을  교도소에 울려퍼지게 한 죄로 2주간 독방생활을 마친 앤디는 죄수들과 식사를 함께 하던 중 ‘희망’에 대해 레드에게 말합니다.
레드는 “희망이란 위험한 거야. 사람을 미치게 만들지. 이 안에서는 아무 쓸모도 없는 거야’라고 경고합니다.
결국 19년만에 쇼생크를 탈옥한 앤디는 레드에게 편지 한 장을 남기죠. ‘희망이란 좋은 것’이라고.
레드는 친구  앤디를 다시 만날 ‘희망’을 품고 보호감호지역을 벗어나 지후아테네호로 가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결국 ‘희망’이 일을 냈습니다.

 

 

 

 

보건진료직 지원 동기
저는 보건소에서 일하면서 2년간 공부했습니다.
보건진료직이라는 공무원이 있는지도 모르고 4년전 보건소에서 임시직으로 일하기 시작했는데 진료소장님들을 보면서 어떤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보건진료소라는 일터에 끌렸습니다.  현직 보건진료소장님들에게 여러가지로 묻고 조언을 들어본 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나와 잘 맞고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병원과 보험회사에서 11년간 근무하고 결혼후에 15년간 전업주부로 아이들 키웠습니다.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하니 경력은 하나도 인정되지 않고, 전문 자격증이 있어도 임시직은 고졸 최저 임금과 다를 바 없는 현실과 마주해야했습니다.
경력이 쌓일수록 연봉이 낮아지는 느낌이었지만 다시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던 나날이었습니다.
내 힘으로 살아가는 자유로움이 좋았습니다. 일을 하면서 보건소 안에서도 공무원과 임시직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투명한 벽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일하면서 공부하는 어려움, 짜투리 시간 100% 활용.

 

 

 

첫 해는  혼자서 전공 2과목만 4-5개월간 교재 2번 읽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첫 시험에서 전공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생긴 반면 영어, 한국사 그리고 국어 과목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작년 9월부터 국어 영어 한국사 세 과목을 병행하며 인강을 들으면서 집중했습니다.
매일 저녁 2-3시간, 주말에는 5-6시간 기본 이론강의는 1.2배속으로.  강의는 이해하기 쉬워도 문제풀이를 할 수 있을 때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정 양의 암기와 문제유형 파악등등,  3회독은 해야 하더군요.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는 김희영교수님의 지역사회간호학과 공중보건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 이론과 문제풀이, 김희영교수님의 유투브 강의까지 아주 알차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김희영교수님의 넘치는 열정과 속사포같은 강의는 하루 일과로 지친 저의 피로를 날려주는 청량제 같았습니다.
계속 보건소에서 일하면서 짬짬이 공부하여야 하는 상황이었으므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게 되더라고요.

 

 

 

영어만이 암기앱이나 유투브 영상 등등 출퇴근 시간, 차안에서도 쉬지 않고 들었던 것 같아요.
국어나 영어, 일찍 출근해서 30분 매일 독해 5문제씩 풀면서 감각을 놓치지 않으려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 선별진료소 당직을 서면서도 영어단어장앱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외워질 때까지 반복 반복  또 반복했습니다.
제 나이에 한 두번으로 당연히 안 외워질거라고 받아들이고 반복하는 것을 힘들어 하지 않고 했습니다.  
퇴근하고서는 작년에 고 3이었던 딸아이와 같이 공부했습니다.
집안 일은 다 미뤄두고 공부먼저 했습니다. 다행히 딸아이가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후로 4개월동안은 마음편하게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나 자신을 믿고 매일매일의 힘을 믿는다.
몇 주전에 암기한 영어단어가 완전히 새로울 때 마다, 모의고사를 치를 때마다 속상했습니다. 생각보다 점수가 잘 오르지 않았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내던져버리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 해도 안될 것 같은 불안과 싸우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나에게 실망하지 않고 매일 매일 일정한 시간을  책상앞에 앉게  약해진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나중에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고 시험을 치른 것에 만족하자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나를 자랑스러워 하기로 마음 먹으면서요. 그러다 보니 매일매일 하는 일에는 어떤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예상문제에 충실하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많이 쓰면서 말로 연습한다.
면접자료를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받아서 혼자서 준비했습니다. 동영상 자료와 기출문제 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번정도 영상자료 보고 제 경험 중심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하고 2주동안 계속 수정하면서 입말로 반복해서 읽어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툭 치면 말이 튀어 나올 정도로요. 다행히 예상했던 질문이 나와서 충실히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해두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오래되고 다양한 경력과 경험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만큼은. 학교나 나이등등 전혀 알수 없는 블라인드 면접을 하는 것은 여러가지로 저 같은 경우의 응시자들에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경력단절맘과 나이가 많은 분(저보다 많은 분은 아마 없겠지만 ㅋ) 들도 ‘희망’ 잃지 마시고
자신을 믿고 시작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늦었지만 합격수기 올립니다.

 

 

 

 

💗 보건진료직 합격 특강 💗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