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구사 시험 일정 확인하고 2024년 준비!

 

보건연구사 시험 일정 확인하고
2024년 준비!

 

 

 

 

보건연구사 시험 준비하신다면

아래 2023년 전국 보건연구사 선발현황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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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보건연구사 시험일정은

2024년 2월초에서 중순사이에 전국 지방별로 나올 예정입니다

연구직은 지역에 따라 공고가 따로 나오기도 해요!

 

 

 

 

 

 

▼ 보건연구사 선발현황 ▼

2023 전국 보건연구사 선발현황 한눈에 보기 [전국 25명]

 

 

 

▼ 보건연구사 총 정리 링크 ▼

보건연구사(연구직) 시험준비 안내!

 

 

 

▼ 보건연구사 동영상 강의 ▼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보건연구사 합격자의
합격수기

 

2019 전라남도 보건연구사 시험 최종합격자(수험번호 6623009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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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어떤 직렬과 분야가 저와 맞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에 보건연구사를 알게되었고 응시자격도 갖추고 있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보건연구사 강의가 많지 않고 정보가 많이 없어 막막했지만 샘플강의를 들으며 몇몇 강사님들의 강의 중 김희영 교수님의 강의를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1회독을 마친 뒤에는 김희영 교수님과 메일을 통해 계속해서 문제풀이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 기본 이론을 잡아주셔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강을 듣기 시작하고 합격까지 10개월의 수험기간이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보건연구사 패키지 강의를 1회독하면서 알아간다는 느낌으로 공부했습니다.

보건학, 역학, 보건학 심화 순서로 들었습니다. 김희영교수님께서 보건을 전공하지 않은 제가 들어도 흥미를 느끼고 이해하기 쉽게끔 강의해주셔서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강의를 듣고 있으면 지루해하고 집중력을 잃는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강의 중간중간 교수님의 보건직에서의 일화나, 이론내용의 재미있는 예시 등으로 인해 끝까지 집중해서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이 아니였던 보건학, 역학 은 인강을 통해 먼저 공부를 시작하였고 강의를 다 들어갈 때 쯤, 선택과목이였으며 전공했던 식품화학은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보건학
범위가 광범위하고 외워도 외워도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였습니다.
계속해서 익숙해질 때까지 회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강을 통해 이해하면서 1회독하고, 이후에는 계속해서 익숙해질 때까지 회독수를 세지 않고 봤습니다.
환경파트의 경우 수질기준이나 소독약 등은 반복해서 봐도 익숙해지지 않아서
마음먹고 외웠으며, 까먹지 않기 위해 하루 공부를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외웠던 것을 반복해서 외우고 시작했습니다.
보건학의 보건행정파트는 따로 인강이나 교재를 사지 않았고
김희영 교수님의 보건연구사패키지 강의 중 보건학과 보건학 심화에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하여 공부했습니다.
보건연구사 뿐 아니라 보건직 등에서 기출되었던 문제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해주셔서
중요한 부분을 위주로 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보건행정부분에 포함될 수 있는 법규 부분은 따로 공부하지 않고 김희영 교수님의 보충프린트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추천 드리자면, 국가법령정보센터 라는 휴대폰 어플을 설치하여 건강보험 등 중요한 법령은 직접 검색하여 읽으시면
최신 법령을 알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 역학
처음에는 정말 생소하고 어려운 과목이였으나, 공부할 수록 자신감이 붙고 가장 재미있는 과목이였습니다.
감염병은 증상이나 치료방법 등이 다양하여 헷갈렸지만
한번에 많은 감염병들을 다 공부하기 보다는 몇 가지 감염병을 나눠서, 부담이 되지 않게끔 공부할 수 있도록
강의 목록이 구성되어 있었고 이에 따라 공부를 하니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감염병 등은 우리나라의 현황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털사이트나 뉴스, 기사 등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법정감염병 체계가 2020년부터 달라지는데, 김희영 교수님의 보충프린트를 통해 이를 공부해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식품화학
전공이였던 과목이였지만 가장 힘들게 했던 과목이였습니다.
휘발성이 강했고 교재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 어떤 것을 기본으로 해야할 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기본서를 한 권으로 딱 정하시고 여러 가지 교재들은 참고하시되 정했던 기본서를 믿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확히 회독수를 세지 않고 계속해서 외워질 때 까지 반복하여 공부했습니다.
또한 문제풀이도 중요하다 생각하여 문제풀이 스터디를 구해 공부하여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시험삼아 응시제한이 없는 타지역 시험을 봤는데
당시 컷트라인에 한참 못미치는 점수로 불합격을 맞았습니다.
이후로 충격을 받고 더욱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원하던 지역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보건연구사의 경우 워낙에 뽑은 인원이 적고, 합격컷도 높다보니
응시가능한 지역이라면 시험을 많이 쳐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어느 과목, 어느 파트가 가장 빈약한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고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준비하는 지역 시험 전에 응시 가능한 지역을 찾아 시험을 치뤄보시기를 바랍니다.

 

 

 

면접시험 준비는 대방열림고시에서 보내주신 면접자료를 토대로 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면접이 처음인지라 방향을 잡기 어려웠는데, 면접자료를 통해 틀을 잡아갔고 수월하게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진통카페에 올려주신 공무원 기본지식이나 최신시사 뉴스 등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최신 뉴스 등을 업로드 해주시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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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수험기간을 보내고 계실 후배수험생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지 눈에 선합니다.
제가 약 10개월의 시간동안 느낀 것은, 시험은 멘탈싸움이라는 것입니다.

불안함, 주변의 시선, 환경 등을 다 버티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의 공부를 마친 뒤 잠이 들기 전에 항상 합격한 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잠들었습니다.
하루하루 정말 힘드시겠지만 무너지더라도 다시 다짐해보세요.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버티시면 여러분도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