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직공무원 단계별 문제풀이로 시험 준비해요!

간호직공무원 단계별 문제풀이로
시험 준비해요!

 

 

2023년 8급 간호직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서

체계적인 단계별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시는 초시생,

처음 같은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시는

재시생 분들을 위해서

 

단번에 합격 가능한 간호직공무원 인강과

추천 인강으로 합격하신 합격생분의 생생한 합격수기 남겨드립니다 :)

 

 

 

 

 

 

 

간호직공무원 합격생의
합격수기

 

 

 

2020 강원도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71010051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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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보건소 실습을 나갔다가 간호직공무원으로 일하시는 분들을 보고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땐 막연히 병원 경력을 좀 쌓고 나중에 도전해야지 하는 마음이었고 졸업 후 임상에 나가서 일하다보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선임들의 태움과 오버타임, 과도한 업무, 3교대 근무로 인해 각종 질병을 얻었고 불면증으로 수면제 없인 잠을 못잘 정도에 이르자 딱 경력 2년을 채우고 그만두고서 간호직 공무원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홍보물을 본 기억이 있어 처음 간호직공무원을 준비할 때 대방열림고시학원이 먼저 떠올랐었습니다. 다른 대형 학원이나 기술직공무원관련 학원도 찾아봤지만 대방열림고시학원 블로그에서 올려주시는 합격 수기나 글 등을 읽어보고 수강생들을 가르치시는데 열정과 확신이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바로 학원을 찾아가서 수업 진행 중인 강의실안에 수많은 수강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것을 보고서 그 자리에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방법 및 계획

수험 기간이 2년이었고 첫 해에는 공부를 잘 하지 않아서 떨어졌던 적이 있습니다. 떨어지고 난 후 다시 공부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저의 취약점을 분석했습니다. 가장 취약했던 영어와, 암기할 것이 많은 한국사를 중점으로 두고 공부시간을 분배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단 인강 간호직 풀패키지반을 끊어서 강의를 들을 스케줄을 세웠습니다. 최대한 현강 강의시간표에 맞게 인강을 듣는 시간을 조정하고 저는 현강 스케줄보다 늦게 인강을 듣기 시작했기 때문에 일주일 내내 강의를 들어가며 진행되고 있는 현강 스케줄을 맞춰갔습니다. 공부하면서 기본적인 틀을 잡고 세부적인 계획을 채워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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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공부의 시작은 영어단어, 사자성어외우기

*오전엔 이론강의, 오후엔 복습 및 문제풀이, 회독

*월-토요일 공부 일요일 휴식

*취약한 한국사, 영어 매일 공부

*영어독해 매일 5문제씩 풀고 모르는 단어 정리

*계획이 밀린 부분은 토요일 오후에 보충하기

이런 식으로 스터디플래너 앞장에 기록해두고 매일매일의 세부계획을 세우며 공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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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을 혼자 듣다보면 공부에 소홀해지기 쉬워서 저는 다른 직렬 공무원을 준비하는 친구와 캠스터디를 진행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일 7시반까지 캠에 접속해서 하루종일 켜두며 서로의 공부를 감시하고, 공통과목의 문제를 내주며 도움을 주고받았습니다. 서로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고 심리적으로 의지를 하며 힘든 수험생활을 해나가는 데 힘이 됐었습니다.

 

 

 

 

◎ 국어 90점

국어는 주 2-3회 꾸준히 문학, 비문학 문제를 풀며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한자성어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0개씩 외우며 시험 전까지 5회독정도 했습니다. 문법은 문제를 풀며 모르는 부분을 찾아가면서 공부했고 빈출부분이나 암기해야 할 부분은 포스트잇에 적어 책상 근처 잘 보이는 곳에 붙여서 틈날 때마다 볼 수 있도록 붙여두었습니다.

 

 

 

◎ 영어 85점

진통카페에 오권영 교수님께 모르는 부분을 질문남기면 답변 해주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알기 쉽게 답변해 주셔서 질문한 문법은 절대 까먹지 않고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때 문법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암기할 부분은 노래로 만들어 불러주시는 등 문법 기초를 닦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교재는 문법 문제를 풀다가 모르겠는 부분이 나오면 책에서 바로 찾아 볼 만큼 정리 및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수험기간 내내 계속 펼쳐봤던 것 같습니다. 단어장도 빈출 단어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시험 전까지 8회독을 하고 완벽히 외워 갔습니다.

 

박동현 교수님은 쉽고 간명한 강의라는 문구가 정말 딱 맞을 만큼 영어를 하나도 모르던 저에게 독해를 쉽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첫 학원 등록 후 3개월 간 현강을 들었을 때 매주 단어, 숙어 시험을 보고 단문독해를 하던 것이 이후 집에 돌아와 인강을 들으면서 혼자 할 때도 영어 공부 습관을 잡도록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한국사 95점

한국사는 방대한 양 때문에 시작하기 전부터 겁을 먹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강하영 교수님께서 이론 강의 때 스토리텔링 식으로 재밌게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지루함이 전혀 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는 회독이 반복될수록 기억에 남습니다.

 

첫 회독 때는 교수님이 설명해주신 큰 스토리 줄기를 따라 공부하고, 2회독 때는 그 스토리에 더 자세한 내용과 사료를 곁들여 공부하고 이런 식으로 회독이 반복될수록 더 사소한 부분까지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특히 정규이론만 듣지 마시고 근현대사 강의도 꼭 따로 신청해서 듣는 것은 필수입니다!

 

 

 

 

◎ 간호관리 100점

간호관리는 학부 때도 배웠던 과목이기 때문에 소홀하기 쉽습니다. 저도 첫 시험 때 자만하고 공부를 소홀히 해서 75점을 맞았었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오정화 교수님 강의만 잘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매주 OX문제를 내주셔서 지난 강의 때 배웠던 부분을 복습할 수 있고, 강의 때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기억하기 쉽게 키워드를 따서 강조해 주셔서 공부할 때 어려움이 별로 없었습니다.

수험생이 틀릴만한 포인트를 잘 짚어주시고 또한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보충자료도 수업 때 잘 챙겨주시기 때문에 정말 강의만 잘 따라가면 빠지는 내용 없이 모두 챙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실제 시험 때 20문제 모두 다 쉽게 답을 고를 수 있었고 고득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 지역사회 100점

지역사회 또한 배웠던 과목이었고 소홀해서 강의를 잘 안 따르고 혼자 했다가 75점을 맞았었습니다. 김희영 교수님의 강의를 이론부터 다시 차근차근히 따라가며 제 판단으로 버리고 갔던 내용 부분도 하나하나 빠짐없이 챙겨가며 공부했습니다. 교수님께서 한 파트 들어가기 전에 칠판에 간결하게 써가며 전체적인 내용을 설명해주시고, 본격적으로 파트에 들어가며 다시 한 번 더 설명해주시는 방식으로 강의해주셔서 매번 들을 때마다 2회독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강의하시면서 항상 학생들이 모르는 것 같으면 물어보시고 놓치는 부분 없이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다 알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지난 강의 때 배웠던 부분에서 20문제정도 쪽지시험을 내주셔서 복습까지 확실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실전모의고사 강의 때 어렵고 생소한 부분도 문제를 내주시기 때문에 정말 지역사회는 구멍난 부분 없이 다 공부한 느낌으로 시험을 치러 갔고 고득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시험 준비는 학원에서 필기합격 전, 필기합격 후 면접 자료를 제공해 주신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 자료만을 가지고 준비했고 실제 면접 때도 제공해주신 자료에서 예상 질문이 많이 나와서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같이 필기 합격한 다른 직렬 친구와 단 둘이 면접스터디를 하며 일주일 내내 만나서 서로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카메라로 모의면접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해서 긴장할 때 눈을 과하게 깜빡이며 눈을 굴린다거나, 손을 꼼지락 거리는 등의 습관을 확인하고 고치려고 노력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험생활을 잘 유지하는 팁

쉬는 날 없이 매일 공부만 하다보면 오히려 더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일주일중에 주말 하루는 꼭 쉬어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쉬기엔 밀린 공부가 있거나 불안감이 있을 때면 카페로 가서 4시간 정도 가벼이 공부를 하며 불안감을 떨쳐냈습니다. 나머지 6일 동안 쉬는 날을 바라보면서 더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공부와 휴식을 적절히 분배하며 수험생활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공부법만을 따라가려고 하지 않고 본인만의 공부법을 찾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첫 해에는 무턱대고 합격수기 속의 다른 사람들 공부방법만을 따라하다가 효율성이 떨어지고 결국 시험에 불합격했던 적이 있습니다. 도움이 될 부분을 흡수하셔서 본인의 것으로 만든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공부를 해나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刺股懸梁[자고현량]’ 첫 불합격 이후 제가 항상 책상 앞에 붙여두고 되새기던 한자성어로 태만함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저는 공부를 시작하고 첫해에 떨어지고서 열심히 하지 않았던 제 자신이 후회스러워서 펑펑 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그냥 하다보면 막연히 붙겠지 하는 생각으로 공부했었고 명확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결국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여러 합격수기를 다시 읽어보면서 저도 꼭 1년 후엔 합격수기를 남기고 말겠다는 각오로 다시 시작했었고 지금 이렇게 글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이제 간호직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수험생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간호직공무원 합격생이 추천하는 강의 ✔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