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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시

영양교사 문제풀이 대방열림 인강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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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문제풀이
대방열림 인강으로 준비!

 

 

 

 

 

 

영양교사 임용고시 준비하신다면

​2024년 전국 교육청 영양교사 채용인원 사전공고 확인하세요!

전국 교육청별로 발표된

2024학년도 영양교사 임용고시 사전 선발인원

246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작년도 최종선발 인원은 총 289명이었기에

이번년도 선발인원이 줄어들어 마음이 무거우실 겁니다

너무 낙담하지 말고

 저 중 내 자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분명 합격 하실 것입니다

 

 

 

 

 

 

2024년 전국 교육청 영양교사 채용인원 사전공고(총 246명)

전년대비는 전년도 '사전공고' 와의 비교입니다. 매년 정식 공고에서는 사전공고보다 인원이 증가하였습니다만 작년에만 인원이 줄었습니다. 2023년도 현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cafe.naver.com

 

 

 

영양교사 임용고시 합격자의
합격수기

 

 

2022 전라남도 영양교사 수험번호 23770259님


 안녕하세요. 임용고시 준비하겠다고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최종합격하고, 학교도 발령받고 이제 이사 갈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영양 임용고시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격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단 대학교 때는 임용을 생각하지 않아 교직이수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연구 쪽으로 빠지고 싶어 일반대학원에 진학을 했다가, 다시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여 진로를 바꾼 케이스입니다.따라서 저와 비슷한 상황 속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시험을 준비하기 전, 교사가 된 지인분들게 여쭈어보았습니다. 전공과 멀어진지 꽤 되어 기억에 없을 것 같다는 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대방 강의로 시작하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당시 대방을 들었던 선배님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자료나 강의의 양이 많아서 ‘대방’이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임용은 준비하는 과목도 많아서 개론서로 보기에도 많이 부담스러운 상황이었고, 양도 너무 방대한 것 같아 지레 겁을 먹고 있었는데, 강의를 결제하고 나니 과목별 8권의 이론 책이 배송되고, 저는 이 이론 책들을 기본으로 해서 단권화 화는 과정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여러 합격수기들을 보고 많이들 말씀하시는 서브노트를 작성하려고도 시도해봤습니다. 그러나 뭐가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는지 개념이 잡혀있지 않는 상태에서 이론을 정리하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이어서 중간에 만드는 것을 멈췄습니다. 그래서 저는 1년간 볼 이론 책 한 곳에다가 내용 정리를 해서 시험 때까지 돌려보자 라는 마음으로 대방 이론 교재를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학부 졸업한 지가 꽤 돼서 개론서를 구비해야 하는 입장에서 강의 결제 시 제공하는 8권의 책은 매우 소중했습니다.

 

 

 

 

저는 전공에 대한 지식이 많이 휘발된 상태로, 3월에 개강하는 이론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수강하면서 혼자 들으면 나태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여 다른 지역 선생님과 강의를 들었는지 인증하는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오전부터 강의를 들을 생각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오후에 강의를 듣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짝 선생님께 오전 9시부터 같은 시간대에 같은 강의를 수강하고 15시 전까지 하루에 올라오는 2과목 분량의 강의를 다 듣고 인증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의가 끝난 15시에는 강의를 듣고 생긴 질문사항이라던지, 어려웠던 부분들을 전화로 물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짚어보았습니다. 이게 합격에 있어서 꽤 중요한 사항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는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선생님께서는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있구나. 이 부분이 출제 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구나. 라고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서로에게 질문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을 다른 선생님께 전달함으로써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재를 눈으로만 보면 알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하지만 말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때 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고 다음 날까지 공부해서 다시 설명하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따라서 짝 스터디를 하실 때, 같은 강의를 수강하시고 듣는 범위도 맞춰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월부터 시작한 이론 강의는 5월이면 끝납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대방 강의는 양이 많기 때문에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따라잡기가 정말 힘듭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5월까지 밀리지 않고 강의를 다 들었다면 반은 성공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으셨습니다. 대방 강의는 강의 수도 많지만, 교수님들께서 나눠주시는 추가 프린트 자료들도 꽤 많습니다. 이 프린트 자료들을 낱장으로 가지고 있으면 잃어버리기 쉬우니 과목마다 파일을 꼭 구비하셔서 차곡차곡 모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프린트 자료들은 이론 교재에 실리지 않은 내용이라던지, 자세한 대사 과정이라던지 등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꼭꼭 가지고 계시고, 이를 이후에 개강하는 문제풀이 강의 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최은미 교수님의 고급영양학 자료들은 매우매우 중요하니 여건이 되신다면 컬러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급영양학 및 생리학 & 생화학  /  생애주기 영양학  /  영양교육 및 판정 - 최은미 교수님

과목마다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최은미 교수님은 대방에서 가장 많은 과목을 맡아서 수업하고 계십니다. 강의 수도 다른 과목들에 비해 많고, 프린트 장수도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수업 시간에 한 것들을 하나로 묶은다면 한 권의 책이 만들어 질 정도였습니다. 고급영양학은 다들 많이들 중요하다고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내용이 매우 많습니다. 일단 생화학이 포함되어 있어서 대사 과정들을 하나 하나 이해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저는 학교다닐 때도 생화학을 어려워했었어서 강의를 듣고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로 최은미 교수님께서 무료로 강의해주신 생화학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화면에 대사 과정 그림을 크게 띄어놓고 확대도 하고, 지시봉으로 가르키면서 천천히 설명해주셔서 본 강의를 듣기 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생화학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론 강의 시작 전 유튜브에 있는 생화학 강의를 미리 듣고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질문이 생기면 질문게시판을 이용해 남기곤 하였는데, 빠르면 하루 늦으면 3일정도 안에 답을 받아 볼 수 있어서 꽤 빠른 소통이 되어 좋았습니다. 이때 답변은 최은미 교수님께서 직접 달아주셔서 다음 강의에서 질문에 대한 내용을 언급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내적 친목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식품학 - 김만수 교수님

 그리고 또 어려운 과목인 식품학은 김만수 교수님께서 담당하셨는데 우리 과 기출 문제 뿐만 아니라 타과 기출문제도 같이 풀어주셔서 좋았습니다. 타과에서는 이 내용을 다뤘는데 아직 우리 과에서는 기출 된 적이 없었다고 하면 그것 또한 저희 문제로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문제에 대한 답을 시험에 맞게 서술형 형식으로 풀어서 써주셔서 답안 작성 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식사요법 /  조리원리 - 이경연 교수님

또 조리원리와 식사요법을 담당하시는 이경연 교수님 수업은 교재가 정말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제공되는 프린트물이 교재를 압축한 내용이라 시험 막판에 잘 활용해서 공부했습니다. 

 


단제급식 / 식품위생학 - 김지연 교수님

위생학과 단체급식을 강의하셨던 김지연 교수님께서 담당하셨는데, 제공되었던 워밍업 프린트물이 좋았습니다. 군데군데에 빈칸이 뚫려있어서 이전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대방 이론 교재를 중점적으로 보다가, 이경연 김지연 교수님께서 맡으신 과목들은 프린트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론과 문제풀이 때 제공받은 프린트물을 한 곳으로 모아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3월부터 시작했던 이론 강의가 끝나고 나면 어느덧 6월이 다가옵니다. 강의를 밀리지 않고 현장강의와 같이 비슷한 시기에 완강을 했다면 6월에는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에 대한 개론서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로 알게 된 내용이나 새로 보는 그림들을 대방 이론책에 체크하면서 합격자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단권화 과정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단권화라고 하면 거창하게 느껴지실 수 있으시나, 새로 알게 된 내용이나 스터디를 같이 한 선생님의 질문이라던지 등을 포스트잇으로 체크하여 한 페이지에 바로 그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시간도 어느 정도 걸리니 강의가 없는 시간을 잘 활용하셔서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 해놓으면 이후 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할 때 관련 내용들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어서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강의 없는 한 달을 보내고 나면 7월부터는 문제풀이 반이 개강을 합니다. 이때 문제풀이 반도 밀리지 않고 현장강의 시간표와 맞추려고 애썼습니다. 3월에도 인증 스터디를 같이 하셨던 선생님과 함께 진도를 체크하고, 서로가 지치지 않도록 칭찬도 하면서 했습니다. 이때부터는 날이 더워지기 때문에 조금만 해도 금방 지치고, 집중도도 흩어지기 쉽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꼭 잘 하셔야 오래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더위를 많이 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문제풀이 할 때 최은미교수님의 쌍둥이 문제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재에 있는 문제와 관련된 것을 프린트물로 제공하여 더 넓은 개념들을 훑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볼 내용들도 많고, 시험에 나온 부분들도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자면, 문제풀이 강의를 들을 때 강의를 바로 듣는 것보다 먼저 문제를 풀어보고 몰랐던 부분은 이론 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론 강의를 들었는데도 생각이 나지 않아 많이 슬펐는데, 모르는 부분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머릿속에 더 각인도 되고, 그 부분을 강의에서 설명을 또 들으니 최소 두 번 이상은 보게 되어 기억에 더 남았습니다. 뒤로 갈수록 문제 푸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꼭 먼저 문제 풀고 강의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 풀이가 끝나고 나면 모의고사도 듣게 되는데 이러고 보니까 저 이론-문제풀이-모의고사 까지 대방 커리큘럼을 다 따랐네요. 모의고사는 총 4회로 구성되며 각 과목 교수님들께서 직접 출제하시고, 현장강의에서는 직접 채점도 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분명 문제풀이 때 봤던 개념인데.. 모의고사로 접하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이 문제가 시험장에서 나왔으면 나 못썼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불안감이 엄습해 더 이론 책을 중점적으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의고사는 모의고사 일 뿐이다. 라는 말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숫자로 나타나는 점수에 일희일비하여 감정을 컨트롤 하기 어려웠는데, 모의고사와 실제점수는 정말 차이가 있으니 숫자에 너무 연연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의고사의 점수보다는 자신이 틀렸던 부분에 대해 꼼꼼히 오답정리를 하셔서 그 개념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틀린 문제도 다시 보고, 맞춘 문제도 다시 보자를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모의고사 강의를 수강하여 답을 다 알았는데도 백지 상태의 문제를 펼치면 또 다른 답을 적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의고사 문제를 출력할 때 2부를 인쇄하였고, 하나는 강의 들으면서 답을 적고, 하나는 아무 필기도 하지 않은 채로 다시 한 번 풀어보는 용도로 두었습니다. 그렇게 모의고사 문제 반복하고, 이론 책 찾아가면서 회독하고 하다보니 시험 날이 다가왔습니다.

 

시험장에서는 교문 앞에서 익숙한 교수님들의 얼굴이 인쇄 된 대방 책자가 있었습니다. 입실 시 기다리는 동안 빠르게 훑자 라는 생각으로 봤던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이 시험문제에 나와서 어? 이거 봤었던 건데 하면서 답을 적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그리고 저는 대방 이론 책을 시험장에 전부 다 가져갔습니다. 시간도 짧은데 저 많은 책을 다 언제 보지?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역시나.. 쉬는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짧더라구요. 그래서 요약본만 가져갔어도 됐었겠다 싶었습니다.

 

시험장 앞에서 나눠주셨던 프린트물. 여기서 언급되었던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 관련 문제가 나왔습니다.

 

 

 


 2차 준비는 저는 일을 병행중이어서 면접 학원은 못다니고, 시중에 나와있는 면접레시피 2022 책과 유튜브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2차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막막해 하던 중에 학원에서 1차 합격생을 대상으로 면접 자료를 메일로 받아보았습니다. 이건 따로 신청을 해야되니 학원 번호로 오는 문자를 보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 자료에서 제가 응시한 지역의 시험장 상황을 세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면접장에서 시계가 카운트 업인지, 카운트 다운인지 왼편에 있는지 오른편에 있는지 등등 알 수 있어서 시험장을 머릿속에서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또 면접자료가 세세하게 난방이 따뜻하니 옷을 너무 두껍게 입지 말라, 덧신 제공 유무도 알려주셔서 따로 준비하지 않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정보가 많이 없던 상황이라 불안했는데 앞서 작성해주신 후기 덕분에 불안감을 덜고 시험장에 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적은 이 후기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임용 시험은 기다림의 연속이고, 채점 기준도 명확히 알 수 없어 불안감이 크게 느껴지는 시험 같습니다. 저 또한 선생님들처럼 여러 합격 수기를 찾아보고 저렇게 해야지 이렇게 해야지 막 받아적고 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지막 멘트로 내년 이맘 때쯤엔 이 글을 읽으신 선생님의 합격 수기를 기다립니다. 라는 멘트가 있었는데 이게 정말 현실로 이어질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어느덧 저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그래서 선생님들 또한 제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선생님의 합격 수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시험에서 합격해서 현재 발령받은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시험은 끝나고 이제 새로운 생활의 시작일텐데 이 퀘스트 또한 잘 해쳐나가서 많은 분들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들의 앞날과 저의 앞날을 위해 우리 모두 힘내봅시다.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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