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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간호직공무원 반복학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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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공무원
반복학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

8급 간호직공무원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

간호직공무원 합격을 위해서 강의, 수험서 찾고 계시고 있으시죠?!

단번에 합격가능한 인강 추천과

실제! 합격자의 후기도 보여드릴게요 !! ✨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ノ゙

 

 

 

 

 

 

 [ 간호직공무원 합격자의 합격수기 ]

 

2020 충청남도 아산시 간호직 수험번호 11040029 님 제공



◈공무원 시험준비를 시작하게 된 동기◈
사실 저는 공무원에 대한 뜻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서울에 있는 학교를 졸업한 후 병원에서 9개월 정도 근무를 하고 퇴사를 한 후, 입사할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병원을 퇴사한 이후에는 병원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때마침, 치매안심센터라는 곳에서 일을 할 기회를 얻게되었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방에서는 간호직 공무원들이 일하는 공간이지만, 서울시에서는 간호직 공무원이 해야할 업무를 위탁하여 공무원 합격자가 아닌경우에도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잠깐 근무를 하면서 공무원 일인 사업 계획, 예산 활용, 서류 업무, 컴퓨터 업무, 대상자 대응, 전화 업무 등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실무를 하면서, 업무가 저에게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위탁일이 아닌 정정당당하게 시험에 응시하여 공무원으로서 일하고 싶었기 때문에 시험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 선택 이유◈
가장 큰 이유는 김희영 강사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희영 강사님께서는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 수업을 해주셨던 분이십니다. 학교에서 법이라는 딱딱한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셨기 때문에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간호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을 때, 저는 선택과목 점수를 높게 받고 싶었습니다. 높은 점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용 이해가 가장 중요하고, 많은 분량을 지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김희영 강사님은 핵심 내용을 잘 전달해주시고 재미있는 예시를 제공해주셔서 배운 내용을 잊지 않게 도와주시기 때문에, 강사님의 수업을 듣고 싶어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방법, 계획◈​
사실 저는 초단기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순차적인 계획은 부족한 편입니다. 제가 순수하게 공부에 몰입한 기간은 3개월 정도의 기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선택과집중’밖에는 없었습니다.
지방직 공무원은 국어, 한국사, 영어, 전공 2과목으로 시험을 보게 됩니다. 다행히 저는 독서가 취미이고 글을 빨리 읽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국어를 공부할 때는 제 강점인 독해위주 공부를 했었습니다. 글의 종류에 상관없이 다양한 지문을 분석하여 독해에서는 감점이 되지 않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문법은 기본 중에 기본만 공부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타강의를 들었었는데, 1/4 특강을 듣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1/2 특강을 듣고,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기본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기출을 정말 많이 풀었습니다.(한국사 강의를 기본 강의부터 듣지 않았던 이유는, 저는 대학교 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면서 기본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영어는..시간을 가장 적게 투자한 과목이었습니다....ㅎㅎ단기간이다보니 영단어를 외울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독해, 문법위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영어 점수를 높게 받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그 시간에 다른 과목을 공부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어에 대한 감을 잃지 않도록 매일 아침 영어 문제를 기본 10개는 풀고 오답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전공과목(지역사회간호학, 간호관리학) 은 제가 제일 주력했던 과목입니다. 단기간에 공부를 하려다보니 국어, 영어, 한국사보다는 학과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했던 2개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았기 때문에 최고 점수인 100점을 목표로 공부했었습니다.
저는 기출을 많이 풀기 보다는 기본서에 주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도 정규이론반 수업만 진행을 했었습니다. 기본이 탄탄해야 변형된 문제를 맞출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고, 기본서를 5번 이상 읽었습니다.



기본서를 읽는 순서는
1. 정독 2. 요약해서 읽기 3. 기본서에 있는 문제 풀기(문제도 5번 이상 풀었습니다) 4. 참고자료랑 비교해서 부족한 부분은 조사하면서 읽기 5. 포스트잇에 각 챕터별로 정리하면서 요약하여 읽기 / 총 5가지 방법으로 읽었습니다.
이 5가지 과정을 통해서, 저는 역대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필기 시험에서도 100점은 아니지만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목별) 강사님 과목별 강의 장점◈

오정화 강사님 ->
굉장히 꼼꼼하게 수업을 진행해주십니다. 교재 내용도 꼼꼼하게 알려주시지만, 추가 자료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내용이 있다면 신속하게 반영해주시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간호관리학 자체가 같은 말만 반복하는 학문같아서 처음에 공부할 때, 방향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정화 강사님께서는 ​수업을 하시면서 중요도에 따라서 표시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 부분 위주로 방향을 잡는 다면,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김희영 강사님 ->
재미있는 예시를 들어서 수업을 진행해주시고 핵심 내용을 설명해주셔서 수업 듣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다른 과목 공부하기 싫을 때, 김희영 강사님 강의를 많이 들었습니다ㅎㅎ) 특히, ​김희영 강사님께서 자료실에 올려주시는 문제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직접 책에서 확인을 하는 과정을 통해서 애매한 부분에 대하여 확실한 개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건, 이러한 장점이 많은 강의를 1번만 듣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2번 이상은 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준비한 방법◈
사실 저는 필기 합격대상자가 될 줄 몰라서, 합격자 발표가 나올 때까지 면접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일을 구해서 상담간호사로 근무를 했었습니다. 면접 대상자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아산시 간호직은 첫 날 면접을 봐야했으며, 자기소개서도 제출해야했기 때문에 실제 면접 준비기간은 10일도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산시는 독서 소양문제가 있기 때문에 책을 읽어야 했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책읽는 속도가 빠르고 독서를 좋아했기 때문에 출퇴근 길에 책을 읽으면서 2번 정독을 했었습니다. 면접 스터디를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준비를 했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주신 소중한 면접 자료 위주로 공부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퇴근을 해서 집으로 왔을 때, 거울을 보면서 면접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사를 많이 읽었습니다. 검색어에 많이 등장했던 코로나, 전공의 파업, 디지털 교도소 등등에 대하여 기사, 뉴스 등 다방면으로 지식을 습득하면서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또는 수험생활을 잘 유지하는 팁◈
가장 큰 팁은. 수험생활동안 제 자신에게 관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보다는 ‘해야만 한다.’, ‘무조건 한다.’ 라는 마음으로 독하게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체 시험 공부기간은 짧지만, 공부를 하는데 투자하는 집중력과 시간은 큰 편이었습니다.
수험생활을 할 때, 종종 방대한 공부양 때문에 지칠 때도 있었습니다. 이해가 되는 듯 하다가도 문제를 풀면 틀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사람들은 기출을 많이 풀어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본이 튼튼하면 기출이 아닌 변형된 문제가 나오더라도 이길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기본기를 쌓는 것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기본을 충실히 하는 것에 집중하다보니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많이 풀어야하는 부담감, 기출 문제에 대한 부담감 없이 효율적으로 공부 했던 것 같습니다.

+ 수험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지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중에는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공부를 했었고 주말에는 쉬어가는 느낌으로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여유있게 공부했습니다. 시간 분배를 하면서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주변에 공부하는 친구가 있다면 같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하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더 자극을 받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지각하는 날에 벌금을 내거나, 정해진 시간 공부하기 등의 내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했었습니다.

 

 

 


◈후배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
일단 너무 단기로 잡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ㅎㅎㅎ남들이 하는양의 공부를 단시간에 습득하는 과정은 굉장히 고통스럽고 힘듭니다..ㅎㅎ최소 6개월이라는 시간을 잡고 여유있게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공통과목이 굉장히 쉬웠다는 말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선택과목 중 지역사회간호학은 평소와는 다른 맥락에서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변별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의 기출 문제와는 다른 형식으로 나왔을 때 유일한 방법은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시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공부하시는 과목이 어떤 걸 요구하고 어떤 학문인지를 반복학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간보다는 집중력이 중요합니다! 지치지말고 체력분배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합격자가 추천하는 간호직공무원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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