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위생사 특강 할인도 받고! 합격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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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사 국가고시!

위생사 면허 한 번에 취득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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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찾고계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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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이상 단체접수 할인을 희망하는 수험생의 경우

본 게시판에 신청글을 올려주시고 학원으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02-823-4700)

단체 접수 시 접수자 분들의 강의 결제는 반드시 같은날에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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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접수 할인 받는 법 ✨

 

[필독~] 영양사, 위생사 강의 관련! 단체접수방 (할인) 이용방법! ^^ - 대방열림고시학원 -

 

 

위생사 국가고시 합격자의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작년 합격수기보고 저도 여기에 합격수기를 꼭 올리자고 다짐했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저는 고득점으로 합격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의 공부방법을 써보고자 합니다.

평소 실기가 타과목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제발 과락만 아니길 바라며 시험문제를 풀었습니다..

그 결과 24점으로 커트라인에 맞춰 합격을 했습니다!!

와!! 정말..가채점할 때 기뻐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본원(대방열림)선택계기
우선 저는 현재 대학에서 식품영양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식품위생직과 보건직 공무원을 희망하고 되었고 최근까지 이 두 가지 직렬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식품위생직(경력)과 보건직 공무원은 위생사 면허를 소지한 경우 5% 가산점을 적용받을 수 있어 제가 어떤 직렬을 선택하든 위생사는 꼭 필요했기 때문에 한 번에 위생사를 취득하고 싶었습니다. 대방열림을 선택한 계기는 학과 건물에서 대방열림 위생사 홍보물을 보고 제가 준비하고자 하는 분야(보건직과 식품위생직)에 대해 전문적으로 잘 가르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대방열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나름대로 교수님들의 맛보기 강의도 들어보고 합격수기도 꼼꼼히 읽어본 후 결정했습니다. 아무래도 환경위생학과 위생곤충학이 많이 낯설었기 때문에 이 두 과목 때문이라도 겨울방학 때만큼은 제대로 잡고 가고 싶었기에 저는 1학년 겨울방학 때 종강하자마자 선행 인강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부끄럽지만.. 시간관리를 못해서 완강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강은 다시보기를 해서 놓친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고 개인의 사정에 맞춰 유연하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실 딴 짓을 할 수 있고 미루다 계속 마감날까지 몰아 들으면 체력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낭비일뿐더러 결국 자기 자신만 손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현장강의는 그날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으면 그만큼 손해였기에 학원에 있는 시간만큼은, 교수님의 유머 하나까지도 머릿속에 넣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몰입도와 집중력이 인강에 비해 좋았습니다. 그만큼 만족도도 높았구요 물론 이 점은 개인의 사정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강까지 가는 시간, 비용 또한 무시를 못하니까요..! (저는 집이 학원과 그리 멀지 않아 현장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 총 공부기간 및 하루 공부시간 >
약 6개월 정도 잡았었으며 하루 5시간 이상 공부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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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계획 및 방법
특별히 계획이란 건 없었습니다. 방법 같은 것도 없었고요 무조건 반복했습니다.
처음 선행강의를 들었을 때 20.12.28~ 21.2월 중순
- 강의를 듣고 난 후 나름대로 중요한 부분을 개념정리 (문운당 1회독)

21.7.5~21.8.24 (현장강의 기간)
- 현장강의 스케줄에 맞춰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그날 나갔던 진도 복습
- 문운당 1회독할 때 만들어둔 개념정리집 중 개정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본문 내용을 반복
- 현장강의 (인강 보충자료) 쪽지시험 문제지들을 포함해 문제집들의 문제들을 다 한 번씩 풀었음 (열림위생사 1회독)

21.9월~10월 초 (개강 후 중간고사 전)
- 오전 중으로 학교 비대면 강의와 과제를 마치고 2~3일당 한 과목씩 잡고 문제를 여러 번 풀이

(열림위생사 2회독, 오답노트 시작)
10월 중순- 중간고사
10월 말~11월 초

- 열림 위생사 3회독 및 모의고사 2회독, 최종모의고사 1회독
11월 12일~ 시험 전날 (대략 시험 일주일전)

- 부족한 부분 보충 및 오답노트 정리한 것 여러 번 반복, 개념 정리집 한 번씩 훑기

※ 그리고 카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들도 얻어가며 공부했습니다. 잘 모르는 문제들도 질문하고 서로 격려하며 수험생활을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공부흔적을 남겨두고 싶어 SNS에 게시하는 등 기록을 하며 동기부여를 하며 지냈습니다.

 

 

 

과목공부순서
우선 처음에는 강의 스케줄을 따랐습니다. 월요일- 환경위생학, 위생곤충학/ 화요일- 식품위생학, 공중보건학&법규
학원 종강과 동시에 학교 개강 후에는 약 한 달간 비대면을 진행했던터라 아침에는 학교공부를 했고, 오후(저녁)~밤까지 위생사 공부를 했습니다. 월화-환경위생,위생곤충/ 수,목-식품위생학/ 금토-공중보건학+법규 보통 이런 식으로 공부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일요일에 하루 쉬었는데, 만약 주중에 사정이 생겨서 못한 부분을 보충하려 빼놨었습니다.
제일 힘들어했던 과목을 먼저 월요일에 했었고, 끝으로 갈수록 좋아하는 과목을 배치했습니다. 먼저 좋아하는 과목만 했다간 힘들어했던 과목을 계속 미루다 과락이 나올까봐요..ㅎㅎ 기출을 돌리기 전까지 기본 3회독에 부족한 단원을 추가하며 공부했습니다.

 

 

 

교재
열림위생사 교재를 선택하게 된 건, 이미 제가 겨울방학 때 문운당을 한번 풀어봤었고 올해 여름 열림위생사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선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중에 있는 위생사 문제집들을 모두 풀어보았는데 열림위생사와 같은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니 열림위생사 한권을 제대로 떼신다면 무난히 합격선에 드실 듯합니다. 교재가 깔끔하고 여러번 개념과 문제를 반복해야하기에 회독을 표시할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필기를 할 수 있는 여백 또한 넉넉하고요 그리고 타문제집보다 많은 양의 문제 수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엄청 두꺼워요) 차별화된 점을 꼽으라면 역시 실기 자료 퀄리티의 차이입니다. 그동안 풀었던 문제집들 중 원탑! 보통은 직접 구글링을 해서 부족한 자료를 찾아보는데 열림위생사에는 타 책에 없는 자료들도 많고 저는 따로 구글링을 해서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합격! 직접 집필하신 이승훈 교수님께서도 이점을 강조하셨는데, 정말 대학교재로 써도 될 만큼 구성이나 자료가 방대합니다. 아 그리고 시험문제를 받아 풀면서 느꼈던 점이 있었는데, 어? 이거 열림위생사에서 봤던 내용인데 하는 문제들도 더러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교재에 없던 내용들도 있었지만 어떤 문제는 교수님께서 강의 중에 잠깐 언급하신 개념도 있었고요 당시 그 개념을 책 한 쪽에 적어둔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공중보건학 & 위생관계법령- 김희영교수님
공중보건학의 경우 1학년 때 전공과목으로 들었던터라 그리 낯설지는 않은 과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내용이 방대했고, 외워야할 것도 많아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교수님 덕에 예상보다 법규와 공중보건에서 꽤 점수를 많이 땄습니다. 공중보건은 김희영 교수님께서 많은 암기팁을 주셨습니다. 감염병 파트에서 꽤 활약을 했었는데 그 중에서 특히 바보야페탄두는 강의를 들었던 수강생들에겐 전설로 남을 것입니다.. 머릿속에 박혀서 아직까지 잊어버리지 않았기 때문이죠! 또한 수업시간이 끝나고 쪽지시험을 봤는데 현장강의생들에게 직접 답을 말하도록 유도하셔서 내용을 확실하게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법규는 이곳 영양만점 위생만점 카페에 올려놓으셔서 그걸 다운받아 제본을 떴습니다. 만약 태블릿pc등을 가지고 계시다면 활용도가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양이 정말 많아서 놀랐습니다만, 수업 때 교수님께서 가장 중요하고 알아두면 좋은 내용, 핵심 위주로 빠르게 짚고 넘어가주셔서 공부를 수월히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많이 헷갈려했던 인구통계 계산식들..ㅠㅠ 교수님이 주셨던 프린트들이 쪽지시험문제들이었는데, 객관형도 있었고 빈칸 채우기도 있어 열심히 복습도 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식품위생학- 김지연교수님
식품위생학은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실제로 점수도 제일 잘 나온 과목이기도 했고요! 김지연교수님께서 목소리 텐션이 좋으셔서 강의 내용이 제 귀에 쏙쏙 박힌 것도 한 몫했습니다. 매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전 시간에 수업했던 내용을 쪽지시험을 봤습니다. 해설도 쉽게 해주셔서 틀린 부분도 이해가 금방 갔습니다. 특히 식품위생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식중독 부분과 감염병의 원인균, 바이러스들을 칠판에 판서를 해주시는데 보기 쉽게 정리를 해주셔서 실제로 현장강의가 끝나고서도 아 얘는 그람음성균이었지! 아 얘는 내열성균이었지! 이렇게 금방 생각이 났습니다. 실기는 교수님께서 수업 중간마다 실기는 이론을 해두면 된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확실히 부담감이 적었습니다.
 

 

 

환경위생학& 위생곤충학- 이승훈교수님
제가 처음 위생사 공부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환경위생과 위생곤충은 정말 손도 못 댄 과목들이었습니다. 너무나 생소했고 이해하기 쉽지 않아보였거든요 그렇지만 이승훈 교수님 덕분에 현장강의를 듣는 동안 곤충과 관련한 재밌는 썰도 풀어주시고 강의도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지루해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1교시 때 너무 긴장을 해서 타과목에 비해선 점수가 낮게 나왔지만 교수님과 했던 내용을 다시 떠올려보며 시험에 집중했습니다. 모든 교수님들께서 보충프린트물을 주셨지만 제게 제일 크게 효과를 본 프린트는 이승훈 교수님의 곤충위생학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곤충의 부위라던지, 살충제의 종류 등 알아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았기에 빈칸 프린트물을 주신건 복습차원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실기를 들어갈 때 책 내용과 같은 실기 자료를 칠판에 띄어주셔서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후배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
저는 이미 선행 인강도 어느 정도 들었고 개념을 여러 번 반복을 했기 때문에 머릿속에 남아있던 상태라 기출도 많이 풀었었습니다. 개념정립이 잘 되면 문제 푸는 속도라던지 문제의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캐치해낼 수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인강이든 현강이든 어떻게든 완강하시고 꼭 내 것으로 만든 후 기출문제를 푸시는 걸 추천합니다. 절대 기출부터 뛰어들지 마세요!! 또한 가장 중요한 것 건강.. 밤을 새는 등 절대 무리해서 공부하진 마세요.. 제가 너무 무리하게 공부하다 일주일을 남겨두고 몸살에 걸려서 제대로 공부를 못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도 잊지 마시길...바라겠습니다. 컨디션은 시험장에 가는 그날까지 신경써야합니다. 왜냐면 실력발휘를 할 수 있는 정도에 있어 차이가 나니까요:) 저도 컨디션이 좋았다면 좀 더 고득점을 노려볼 수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렇지만 어찌되었든 합격한게 중요한거니까 알찬 점수로 합격했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본인 몸 상태에 맞게 공부시간을 조절해가며 열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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