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해서 이루어낸 영양사 국가고시 합격!

노력해서 이루어낸
영양사 국가고시 합격!

 

 

안녕하세요 영양사시험을 준비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보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

 

먼저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 영양사시험이 어떻게 치뤄지는지 확실하게 파악하고 공부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 선택 계기

---

대방열림고시학원은 제가 대학교 1학년 식영과로 들어가고서부터 알게된 유명한 학원이었습니다. 학기중에도 대방열림고시학원 인강을 듣던 동기들도 많았고, 심지어 당시에 겸임교수님께서 대방열림고시학원에 강사진교수님으로 활동하고계셨는데, 이번 영양시험을 준비하기위해 대방열림고시학원 사이트를 방문하여 보니 현재에도 강사진교수님으로 활동하고 계시더라구요..(물론 영양사 강사진교수님은 아닙니다.) 수업중 종종 현란한 말솜씨로 졸업한 선배님들의 에피소드를 툭툭던질때가 있었는데 대방열림고시학원 본인교수님의 현장강의에 앉아있는 선배를 보고는 "네가 왜 여기 앉아있냐며! 새내기 너희들은 나중에 졸업하고 현장강의에서 만나지 자며 웃픈 에피소드들을 얘기해주시던 일화가 떠오르는데요

 

저는 시험을 4번 응시했습니다. 그중 2번은 결시 2번은 공부를 하는둥 마는둥 붙고는싶고 공부는 하기싫고 불안하니까 원서접수는 매년해놓는 그런 불상사가 4년동안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돈도 시간도 너무 아깝고 주변가족분들도 매년 설 명절에 제 안부를 물을떄면 뭐라 할말이 없고 부끄럽더라구요, 저만뺴고 다들 발전하는거 같았거든요. 여러번의 낙점끝에 맨탈도 나가고 피폐해져버린 저는 이번시험은 생각하지도 않았고 1년을 지원받아 해보겠다고하는것은 붙지않고서야 또 떨어지면 얼굴을 들고 다닐 면먹이 없었던지라 당당하게 시험 볼게요 지원해주세요. 이 말한마디 하기가 너무너무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그냥저냥 몇푼되지도 않는 알바나 전전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살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시험을 보기로 다시 마음가짐을 바로 한 이유는 이모가족을 만나 한끼식사하면서 대화가 오가던 도중 또다시 제 영양사 시험에 대한 대화가 오갔는데 그중 "영양사 시험 독학해서 어중간하게 떨이지느니 학원을 등록해서 확실하게 배우고 한번에 붙어라"라는 이모의 말에 어머니의 열정이 불타올라 저에게 학원을 알아보라 하셨고 다시없을 마지막기회라 생각했습니다.

더이상 절벽위에 물러설수 없다는 판단이 서 대학시절부터 익숙했던 학원,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여지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방법

---

공부기간

저는 공부기간을 8개월을 잡았습니다.

이렇게 오래 잡은 이유는 그간의 실패를 거울삼아 확실하게 붙고 싶은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만, 합격점수를 보니 엄살을 떨었나 싶긴 합니다.

 

인강(풀패키지반)

시험이 끝나기 하루전까지 인강을 오픈해주는 반인데요.

시험이 끝나기 전까지 모르는 이론이 생길수있다 생각하였고,

그리고 사실 저는 게을렀기때문에 풀패키지반을 들었습니다 ...ㅎ

 

공부순서

#인강을 들을때는 맨위에있던 과목부터 미션클리어하면서 맨아래까지 순서대로 들었습니다.

#인강을 다 듣고 제공부를 할적에는: 생리학-생화학-식품학-식품위생학-영양학-단체급식-영양교육-식사요법-식품위생관계법규 순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공부방법

 

1.동기부여

재가 지치고 힘들고 공부하기 싫을 때 보고 힘냈던 영상인데요.

유튜브에 "공단기 전효진" 이라고 검색하면

(핑크색 영상) 독하게합격하는 방법에대한 영상이있습니다.

절대 홍보는 아니고 공부하는동안 동기부여를 받아 공부를 놓지 않게 해줬던 영상입니다.

 

2. 체계적인 나만의 룰을 만든다.

ex) 시간사용, 인간관계, 공부방식 등등 내게 맞는 상황(직장인,주부)에 따라 나에게 제약을 거세요.

 

3. 지킬수 있는 공부룰 정하기 (공부했던 기간)

저의 공부룰은 위 사진에 파란형광팬 쳐둔 룰인데요.

1회전 

1회전은 인강을들으며 모든 필기를 책에하였고 문제풀이정답은 문제집 페이지마다 A4맨아래 답체크만해두며 눈으로만 익히면 1회전을 끝냈습니다.

 

2회전

2회전은 10과목 1회전이 길기 때문에 까먹었을것을 감안하고 완벽에 가깝게 암기하는데 중점을 두고 보았습니다.

문제풀이는 1회전떄 적어둔답을 보지않고 책위에 풀었고 눈으로만 답체크하며 문제를 익혔습니다.

 

3회전

문제풀이 채점을 하면서 10과목 문제를 3번보는 과정을 거쳤는데요.

이제는 이론을 거의다 암기한 상태라 부족하다 싶은 과목위주로만 시험보기전까지 이론을 정독하는 날을 보냈습니다.

 

#이론은예외

이론만큼은 예외적으로 몇회전에 얽매이지않고 보았습니다. 문제를 많이 겪어보는것도 좋지만 본질적인 이론을 잘모른다면 문제가 바뀔때마다 다 헷갈리고 틀릴거라 생각하여 이론이 눈에 익어 책자체가 머리속에 들어찰때까지 보았습니다.

 

4.점수체크

점수를 체크하면서 적어도 어떤과목이 부족한지 파악되야 합니다.

 

5. 암기방법

#스토리텔링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만들어 외우기)

 ex) DNA(환자)                    RNA(보호자) 라는 상황극

         AG                                 AG

        CT                                  CU

 

 DNA환자 알지AG?             RNA보호자 알지AG? 

지금 CT 찍으러 갔는데       CU편의점갔대.

 

#첫글자만 따서 스토리텔링 (안외워질때는 단어가되게끔 첫글자를 변형하여 외웠습니다.)

10과목 이라는 방대한 시험법위에 암기 또한 만만치 않게 많았는데요. 여러방법을 동원하여 다양하게 암기하였지만 이런식으로 재미를 엮어 암기했던 부분들은 시험이 끝난 지금 시점에도 잊혀지지 않는 암기방법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방식대로 방법을 다양하게 달리 시도하여 외워보세요. 금방 외울 수 있습니다.

암기라는게 단숨암기를 해야할때도 있지만 이해를 요하는 부분을 이해된상태의 베이스에서 암기하였습니다.

 

끝으로

긴긴 8개월을 함꼐한 대방열림고시학원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위로받고 덕분에 시험기간동안 좌절보다는 희망을 보게해준

영양만점 위생만점 카페 회원 여러분께 감사말씀드립니다.

 

강의신청링크는 여기서!

↓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6&coIdx=220

34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